우띠...한바닥쓰고 날렸더니 김이 파-악 샌다.
지훈이 형이 감동먹고 한바닥 쓰고 결정적인 순간 날렸다더니...기분을 알만하다.
변화의 조류를 운운하며 조류에 몸을 던지지는 않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는 불건전한? 시대정신을 타파하고
제대로 흘러가는 문명의 빠른 조류에 두렴반으로 몸을 던져 구입한 PDA.
주변에 Franklin Planner를 사용해서 인생대계를 이루려는 의지에 눈을 번뜩이는
군상들이 많아져 위기감반 호기심 반으로 planner의 디지털화를 이루려는 꿈...ㅋㅋ
넘 거창하군.
각설하고, 이 책은 디지털의 적응훈련 첫번째로 순수하게 pda로만 읽어낸 책이다.
이걸 책이라고 해야하나 화일이라 해야하나?
소쉬르의 언어구조학이 가물가물 형체화 되려하지만 말하면 무식만 드러낼 것 같아 잠재운다.
암턴 읽고야말았다.
성서의 등장인물들을 저자 특유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려내고 있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많은 성경공부 서적이 있으나 이 책으로 성경공부를 한다면...음...뒷일은 몰겠다.
그러나 장담컨대, 재미있다.
성서의 인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만난다.
환타지 소설을 즐기는가?
그대 마지막 장, 도미티안과 요한의 대결을 읽어보라.
SF의 진수를 느낄 것이다.
지훈이 형이 감동먹고 한바닥 쓰고 결정적인 순간 날렸다더니...기분을 알만하다.
변화의 조류를 운운하며 조류에 몸을 던지지는 않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는 불건전한? 시대정신을 타파하고
제대로 흘러가는 문명의 빠른 조류에 두렴반으로 몸을 던져 구입한 PDA.
주변에 Franklin Planner를 사용해서 인생대계를 이루려는 의지에 눈을 번뜩이는
군상들이 많아져 위기감반 호기심 반으로 planner의 디지털화를 이루려는 꿈...ㅋㅋ
넘 거창하군.
각설하고, 이 책은 디지털의 적응훈련 첫번째로 순수하게 pda로만 읽어낸 책이다.
이걸 책이라고 해야하나 화일이라 해야하나?
소쉬르의 언어구조학이 가물가물 형체화 되려하지만 말하면 무식만 드러낼 것 같아 잠재운다.
암턴 읽고야말았다.
성서의 등장인물들을 저자 특유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려내고 있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많은 성경공부 서적이 있으나 이 책으로 성경공부를 한다면...음...뒷일은 몰겠다.
그러나 장담컨대, 재미있다.
성서의 인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만난다.
환타지 소설을 즐기는가?
그대 마지막 장, 도미티안과 요한의 대결을 읽어보라.
SF의 진수를 느낄 것이다.
'밑줄 긋는 남자 > 읽어 버린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마더데레사(황금가지, 1999) (0) | 2006.06.03 |
---|---|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헨리나우웬(IVP, 2003) (0) | 2006.06.03 |
영성에의 길(Finding my way home)-헨리나우웬(IVP, 2001) (0) | 2006.06.02 |
춤추시는 하나님-헨리나우웬(두란노, 2001) (0) | 200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