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게 뭐예요?

from 찬빈's Diary 2006. 10. 17. 21:50
요즘 부쩍 손을 타는 녀석이 품에 안겨 가끔 눈 맞추며 웃어주는 통에 뭐라 하지 못하고 신기해 하며 웃기만 한다.
아무 것도 안하고 요 녀석하고만 하루 종일 있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처음 태어날 때의 유약한 모습은 뒤로 한채 60여일이 된 지금 5.6kg를 웃도는 놀라운 발육을 보여주고 있는 찬빈이..
지금 이대로만 무럭무럭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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