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France)-생쑈! 생말로(St Malo), 몽생미쉘(Mont St Michel)을 가다.
from trip, travel, journey/유럽talk 2006. 7. 29. 15:202004062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D2837586C547E1F)
긴 일기를 읽지 않은 사람을 위한 배려...
모닝 생쑈를 마치고 마침내 도착한 생말로 역~
지난 밤의 거사(?)로 상당히 지쳐 있는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4E5F33586C547D2A)
허기부터 재워야 한다며 밥 먹을 곳을 찾아다니다가
오랜만에 등과 엉덩이를 붙힐 의자에 떳떳하게 앉아 주문한 점심.
바나나하고 크림하고 초컬릿을 범벅한 파르페...
맛은 있었다.
양이 적었다.
그래서 난 빵 하나를 더 사먹어야 했다. TT;;;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D6A33586C548019)
생말로는 노르망디 쪽 해변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이다.
지리적 위치때문에 마을 전체가 바다를 바라보며 성벽으로 둘러져 있고
이런 성벽에 난 창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발견 못하겠으면 나한테 물으면 자세하게 설명해 줄꺼다...미주알고주알...^___^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0A539586C547D31)
이 건물은 성벽 밖에 보다더 바다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건물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때 이건 전초기지...
적의 출현을 보다 더 빨리 보고 대응을 위한 보고를 하는 곳?
사실 모른다.
그림이 예쁘다는 사실만 안다.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774E39586C54802C)
날씨가 그다지 맑지 않고 비를 잔뜩 안고 있는 구름때문에 서둘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해변에 박혀 있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는 나무가 있어서....
분명 일부러 박아논 나무토막인데 용도를 모르겠다.
아무리 쳐다봐도 통~ 감이 안온당....--;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55735586C54812F)
이거 바라....저 쪽에 보이는 성이 생말로다.
조금만 더 밝았더라도 좋았을텐데 나름대로 멋지다....
안멋지면 말구..흥흥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5FB39586C547C2D)
그래서 이런 교통표지판도 보이는 거지.
"파도치면 물이 들이닥쳐요...주차 조심하세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7AD738586C547B0A)
구름결이 예뻐서 찍었던 거 같은데 별루네.
흑백으로 물을 좌악 빼버릴 걸 그랬나.
암튼, 생말로에서 본 앞바다의 평온함이지.
여기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영국까지 간다고 하는데
한번 타보고 싶다...언젠간....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6DB139586C547F33)
생말로에서 건진 몇장 안되는 사진중에 하나다.
제목을 붙혀 보자면 "악~~~~"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C3638586C547C09)
여기부턴 몽생미쉘(Mont St Michel)
대한항공 CF로 우리에겐 구면의 장소이지.
바다 가운데 건설된 수도원이라서 건축기간이 500여년이 걸렸다고 한다.
말이 500년이지 그 긴 세월을 세대에 세대를 거치면서
하나의 목표에 일진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못해 숭고하기 까지 하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1DA335586C547C1F)
날씨만 조금 더 호응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정도만으로도 입을 다물기 힘들었다.
앞으로 보이는 갯벌에 바다물이 들기 시작하면
내가 서있는 수도원은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성이 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본 사람은
라퓨타를 머리에 그리면 딱 그 모습이 이 수도원의 모습이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B9839586C547F2B)
옛날이야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다지만
지금은 일부만 본래의 용도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숙박업과 요식업소다.
이곳에서 숙박을 하려면 돈 꽤나 가지고 가야 될꺼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A2B37586C547E23)
추워서 수평도 못 맞췄나부다.
암튼, 물이 들고 있다.
현재시간 저녁 9시가 넘었을껄.....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060338586C547D02)
이 사진 한장 때문에 11시가 넘도록 떨어야 했다.
한자리에서....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EA038586C54802F)
생쑈를 이틀간 하고 나서 파리로 가는 TGV안에서 난 그 생쑈의 디테일을 적어 나갔다.
그래서 이 일기가 그렇게 길다....ㅋㅋ
낭중에 기회가 되면 보여줄 기회가 있겠지만
이번여행의 Tip중에 하나는 디지털~모든 정보는 PDA에 담았고
일기도 PDA로 썼다...
키보드가 따로 있으니까 속도도 빠르고
홈에 올리기도 편하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10653A586C548136)
파리에서의 동행 우리 이쁜 선호, 선경이 누나.
선호는 지금도 유럽 어딘가를 헤매고 있고
선경이 누나는 나랑 비스므리하게 한국 땅을 밟고
현재는 칩거하며 유유자적하고 있다고...
조만간 만나길 소망하고 모두모두 God Bless you!!!!!
긴 일기를 읽지 않은 사람을 위한 배려...
모닝 생쑈를 마치고 마침내 도착한 생말로 역~
지난 밤의 거사(?)로 상당히 지쳐 있는 모습......^^
허기부터 재워야 한다며 밥 먹을 곳을 찾아다니다가
오랜만에 등과 엉덩이를 붙힐 의자에 떳떳하게 앉아 주문한 점심.
바나나하고 크림하고 초컬릿을 범벅한 파르페...
맛은 있었다.
양이 적었다.
그래서 난 빵 하나를 더 사먹어야 했다. TT;;;
생말로는 노르망디 쪽 해변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이다.
지리적 위치때문에 마을 전체가 바다를 바라보며 성벽으로 둘러져 있고
이런 성벽에 난 창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발견 못하겠으면 나한테 물으면 자세하게 설명해 줄꺼다...미주알고주알...^___^
이 건물은 성벽 밖에 보다더 바다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건물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때 이건 전초기지...
적의 출현을 보다 더 빨리 보고 대응을 위한 보고를 하는 곳?
사실 모른다.
그림이 예쁘다는 사실만 안다. --;;;
날씨가 그다지 맑지 않고 비를 잔뜩 안고 있는 구름때문에 서둘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해변에 박혀 있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는 나무가 있어서....
분명 일부러 박아논 나무토막인데 용도를 모르겠다.
아무리 쳐다봐도 통~ 감이 안온당....--;
이거 바라....저 쪽에 보이는 성이 생말로다.
조금만 더 밝았더라도 좋았을텐데 나름대로 멋지다....
안멋지면 말구..흥흥
그래서 이런 교통표지판도 보이는 거지.
"파도치면 물이 들이닥쳐요...주차 조심하세요~"
구름결이 예뻐서 찍었던 거 같은데 별루네.
흑백으로 물을 좌악 빼버릴 걸 그랬나.
암튼, 생말로에서 본 앞바다의 평온함이지.
여기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영국까지 간다고 하는데
한번 타보고 싶다...언젠간....ㅋㅋ
생말로에서 건진 몇장 안되는 사진중에 하나다.
제목을 붙혀 보자면 "악~~~~"
여기부턴 몽생미쉘(Mont St Michel)
대한항공 CF로 우리에겐 구면의 장소이지.
바다 가운데 건설된 수도원이라서 건축기간이 500여년이 걸렸다고 한다.
말이 500년이지 그 긴 세월을 세대에 세대를 거치면서
하나의 목표에 일진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못해 숭고하기 까지 하다.
날씨만 조금 더 호응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정도만으로도 입을 다물기 힘들었다.
앞으로 보이는 갯벌에 바다물이 들기 시작하면
내가 서있는 수도원은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성이 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본 사람은
라퓨타를 머리에 그리면 딱 그 모습이 이 수도원의 모습이 된다.
옛날이야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다지만
지금은 일부만 본래의 용도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숙박업과 요식업소다.
이곳에서 숙박을 하려면 돈 꽤나 가지고 가야 될꺼다.--;;;
추워서 수평도 못 맞췄나부다.
암튼, 물이 들고 있다.
현재시간 저녁 9시가 넘었을껄.....
이 사진 한장 때문에 11시가 넘도록 떨어야 했다.
한자리에서....
생쑈를 이틀간 하고 나서 파리로 가는 TGV안에서 난 그 생쑈의 디테일을 적어 나갔다.
그래서 이 일기가 그렇게 길다....ㅋㅋ
낭중에 기회가 되면 보여줄 기회가 있겠지만
이번여행의 Tip중에 하나는 디지털~모든 정보는 PDA에 담았고
일기도 PDA로 썼다...
키보드가 따로 있으니까 속도도 빠르고
홈에 올리기도 편하다...^^
파리에서의 동행 우리 이쁜 선호, 선경이 누나.
선호는 지금도 유럽 어딘가를 헤매고 있고
선경이 누나는 나랑 비스므리하게 한국 땅을 밟고
현재는 칩거하며 유유자적하고 있다고...
조만간 만나길 소망하고 모두모두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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