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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1
종이컵에 담긴 커피를 마시고 나선 어김없이 종이컵을 물어 뜯거나 혹은 찢곤 한다.
증상 2
캔음료를 상쾌하게 마시고 나서는 힘자랑 하듯 캔을 구긴다.
위의 증상은 내재한 인간의 파괴적 본능일까 아님 되먹지 못한 이 청춘의 심각하지 않은 버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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