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후 지체 없는 포스팅이 얼마만인가! 얘기거리와 사진들이 켜켜히 쌓여있는데 순서 무시하고 어제 다녀온 Seaworld 방문 이야기를 꺼낸다. 아직 기말 페이퍼를 마치지 못해서 마음 한켠에 부담 백배를 가지고 유효기간 만료가 한 주 남은 Seaworld Funcard 가 아깝기도 하고 때마침 찬휘의 생일 겹쳐 일종의 찬휘를 위한 외유라고 할 수 있겠다.
나름 showtime까지 확인하고 간 터라 빡빡하지 않게, 견딜만한 강도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살짝 즐겨줬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라이브 뮤직과 함께 진행된 Shamu쑈도 오전의 One Ocean만큼 Killer whale의 재롱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운치있었고...
가는 길에 바람이 쎄서 추울까 걱정했는데 나름 아들들도 잘 견뎌 줬다.
나름 showtime까지 확인하고 간 터라 빡빡하지 않게, 견딜만한 강도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살짝 즐겨줬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라이브 뮤직과 함께 진행된 Shamu쑈도 오전의 One Ocean만큼 Killer whale의 재롱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운치있었고...
가는 길에 바람이 쎄서 추울까 걱정했는데 나름 아들들도 잘 견뎌 줬다.
유모차없는 유람이 이리 편할줄이야. 이제 점점 유람이 가벼워진다. 찬휘가 많이 컸다.
바람불어 내복이 생각나는 추위에도 끝내 아이스크림을 먹고야 마는 깡다구, 찬빈
미국식 죠스바, 샤크 모양이라면서 연실 "shark" "shark"를 연발하며 아이스바를 빠는 찬휘~
Seaworld가서 눈놀이에 더 몰입한 아들들~ 그냥 뒷 산 가서 눈이나 만질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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