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from 찬빈's Diary 2006. 6. 2. 19:58


뻥!~~ 하고 발차기를 한다~

그럴때면 꼭 별이가 나에게

"저요! 저요! 엄마~ 내가 여기 있어요!" 하는것 같다.

늘 즐겁게 놀고 있는 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그냥 딱 지금처럼만

많은 요구 없이

요녀석의 과정을 이해하고 기다리는 엄마되길 다짐해 본다..

그러므로

지금 이순간

열심히 즐차기를 하는 우리 별이는 효자다- ㅋ

좋은 시간 보내-

귀여운 짜식-   *^^*

+ 2006. 4월 별이의 네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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