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야! 예쁘지?

네가 신고 나들이 갈 뽀송한 신발과 깜찍한 모자야-

아빠가 뉴질랜드에서 공부할때 머물렀던
집의 아주머니가 보내주신 선물이란다~  

사실,, 달마시안 무늬가 엄마 스타일은 아니지만-  흠흠 ^^;;

그분이 원래 이런 얼룩덜룩한 무늬를 좋아하신데~ㅎㅎ  ^^;;

그래도 우리 별이가 하면 아주 예쁠것 같아~ *^^*

그치?  ^^

올 겨울이 "짠"하고 예쁘게 쓰고 교회가자꾸나!

얼렁 나와라~~  앙~  *^^*

 + 2006. 3월 별이의 세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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