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야기

from 찬빈's Diary 2006. 6. 2. 20:00
영탁이  이야기

별아...  송아 이모가 네 꿈을 꿨데~ ^^

돌도 안 지난 네가 밥을 씩씩하게 먹었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꿈속의 네 이름이 "영탁이"었다는 거야!!   푸힛~

처음에 그 이름을 듣고, 송아 이모랑 눈물나게 웃었는데~

목사님과 우리들이 내린 결론은

"영적으로 탁월한 아이"가 나올 것이라는 거야! /

영탁이= 영적으로 탁월한 아이

우리 별이 이름을~  영탁이라 지을까 /

박영탁.. 네 생각은 어때??  ㅋㅋ

단언컨데, 우리 아이의 이름을 영탁이라 이름하지 않을 꺼다....-아부지-

+ 2006. 4월 23일 여섯번째 별이의 행복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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