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스러운

from Monologue 2007. 9. 11. 20:02
눈 아프다...
외우고 또 외우고...
아직 까지 지칠 것은 없지만 필요할 때 쉬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쉽다.

조급함을 노려봐 주고
한가함을 가슴에 쓸어 담자.

내 앞에 태산같이 높은 산이 있다해도
내가 탄 배의 선장은 따로 있으므로
그가 키를 돌리면 태산은 문제 될 것이 없다.

피곤스러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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