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from Monologue 2006. 5. 30. 14:20
비가 온다.

나가기 싫다.

컴터를 켠다.

메신져를 로그인 한다.

과학샌님을 만난다.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사랑할 수 있답니다."

건졌다.

나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사랑하고 있을까?

나만 보고 나만 느끼고 나만 사랑하는 속물이 아닌가?




2003/02/22 18:18:48에 쓰다


아이리스향 2/24
ㅋㅋㅋㅋ 음..... 속물이라면... 그런 고민조차도 하지 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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