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지하철이 불탔다.
시카고에서는 나이트클럽이 불탔다.
머잖아 이라크가 불타겠지.
모두 불과 연루되었지만 천재가 아니다.
인재다.
사람때문에 사람이 죽는다.
아이러니는 우리가 죽이고 우리가 슬퍼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자.
대안이 없다고 하나님을 찾지 말자.
분명 대안은 불에 탄 그들을 안타까워 하는 네가 대안이라고 말씀하실 것이 분명하기에...
내가 대안이다.
그리고 당신이 대안이다.
2003/02/23 14:58:10에 쓰다
아이리스향 02/24
음... 조금 다른 시선으로 글을 보았어여...
물론.... 원망 섞인 목소리로 하나님을 찾으면 안되겠죠... 그치만...
그 안에서 죽어가던 사람들....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야 하는 가슴 아픈 사람들....
그들은 하나님을 찾아도 되지 않을까여?
사람들은.... 자신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을 찾지요...
아주 나쁜 습관이지만..... ^^
그 아픔을 덜어주길 바라는 거에여.... 아주 작은 빛이라도 절실하게 원하는 사람에게 그것은.... 길을 찾는 단서가 될 수도 있는 거에여....
마음에서만이라도 위안을 삼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 기대도 되지 않을까여?? 그것도 죄가 될까여?
시카고에서는 나이트클럽이 불탔다.
머잖아 이라크가 불타겠지.
모두 불과 연루되었지만 천재가 아니다.
인재다.
사람때문에 사람이 죽는다.
아이러니는 우리가 죽이고 우리가 슬퍼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자.
대안이 없다고 하나님을 찾지 말자.
분명 대안은 불에 탄 그들을 안타까워 하는 네가 대안이라고 말씀하실 것이 분명하기에...
내가 대안이다.
그리고 당신이 대안이다.
2003/02/23 14:58:10에 쓰다
아이리스향 02/24
음... 조금 다른 시선으로 글을 보았어여...
물론.... 원망 섞인 목소리로 하나님을 찾으면 안되겠죠... 그치만...
그 안에서 죽어가던 사람들....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야 하는 가슴 아픈 사람들....
그들은 하나님을 찾아도 되지 않을까여?
사람들은.... 자신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을 찾지요...
아주 나쁜 습관이지만..... ^^
그 아픔을 덜어주길 바라는 거에여.... 아주 작은 빛이라도 절실하게 원하는 사람에게 그것은.... 길을 찾는 단서가 될 수도 있는 거에여....
마음에서만이라도 위안을 삼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 기대도 되지 않을까여?? 그것도 죄가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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