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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세미나 수업의 충격에서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쓰던 한주.
한국에서도 세미나 수업에 익숙치 않던 내게는 형벌이었다.
그나마 교수님의 우아한 자태?로 위안을 받기로 결심하던 중에
메일박스로 날아든 봉투 하나.
의아해 하며 뜯은 봉투에는 그 우아한 교수님의 메모와
화요일 수업에 대한 카피가 들어있었다.
감동...감동...또 감동...
목숨바쳐 공부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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