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ulian.com.ne.kr/photo/us17.jpg)
.
.
.
발을 마련하기 위한 첫단계.
운전면허 따기.
쉽다쉽다는 소리만 듣고 무작정 갔는데
시험은 쉽되 절차는 쉽지가 않더군요.
주민번호, 그니까 Social security number가 없으면
사람 취급을 안하는 이곳이기에
있을리 만무한 저한테는 기회도 주지않으려 하기에
버벅버벅 버벅버벅...2번을 시도해서
기회를 얻고야 말았으나
안과에서나 볼 법한 이상야릇한 기계로
시력 측정을 하더니만
음...밤에는 운전을 할 수 없다길래
그럴리 없다고 박박 우겨서 웃음을 던져 4번 시도해서
결국은 야간운전금지 면허증을 땄습니다.
역쉬 모하나 쉽게 되는 게 없는 인생입니다.
.
.
.
![](http://paulian.com.ne.kr/photo/us18.jpg)
.
.
.
그래서 오는길에
저의 피부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Wal mart에 들러
순결한 피부를 위한 로션을 구입했습니다.
기대하시라~ 백옥도 울고가는 깨끗한 피부...
'trip, travel, journey > 아메리카_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는 소리 (0) | 2006.07.01 |
---|---|
주차는 주차장에-이사벨 특집! (0) | 2006.07.01 |
Korea in USA (0) | 2006.07.01 |
감동 그리고 관심 (0) | 200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