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 맛 나게 하루를 방콕에서 보내고 본격적으로 푸켓으로 날아듭니다~~~^^
숙소였던, the Bay hotel 룸에서 보이는 바다는 대략 이렇고...
푸켓의 첫날, 쯔나미의 영향으로 그 환상이라는 피피섬에는 갈 수 없었다...ㅜㅠ
아쉬운 대로 배타고 들어간 산호섬...
이 액티비티를 모라 부르는 지 까묵었다.
패러보팅이라 하던가...음...
저기 매달려 있는 사람은 이 집의 전속 모델!
돈 조금 더 들여도 "번지점프"가 훨씬 낫다는 생각을 저 때 했다.
수영과 물놀이로 노곤해진 육체를 쉴 겸 들른 코끼리 농장?
혹은 고무농장?
암튼, 코끼리 등에 타고 올려다본 하늘은 이렇다...
본격적으루다가 코끼리를 타보자.
여기서 잠깐!!!
코끼리의 행복은 성적순...
코끼리도 머리좋은 놈들은 예쁘게 화장하고 서커스를 하고
그 담으로 좋은 놈들은 이렇게 손님 태우고 산책을....
이것저것 다 없고 능력없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북부 산간지방에 끌려가 심한 육체노동을 한단다....
행복은 성적순...IQ가 지배하는 생태계...
코끼리를 타고 산책하는 고무농장...
고즈넉한 오솔길...
우리에겐 큰 길이지만 코끼리의 입장에서 오솔길...ㅋㅋ
저녁 식단이 모두 한식이기에
가이드 형님에게 마악 우겨서 시장음식을 먹으러 우리는 여기 왔노라고...
해서...푸켓시장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현지 시장 식당에서의 저녁^^
이 한장의 사진...
찍을 때 참 맘에 들었는데
그래서 거품물고 멋있다고 주변사람에게 보여줬는데...
돌아오는 답변이란..."배가 부담스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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