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from Monologue 2006. 6. 2. 20:44
내가 디딘 땅과 하늘 사이

너와 나 사이

진실과 거짓 사이

사랑과 증오 사이

집착과 포기 사이

고집과 착각의 여울 속에 갖혀있어.


늘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되어있지 않은 그자리에 난 또 한숨으로

주저앉아.


2003/07/12 19:51:53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버의 기도  (0) 2006.06.03
무제  (0) 2006.06.02
좋은 친구  (0) 2006.06.02
닮은 꼴  (0) 200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