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School

from Living in Claremont 2010. 8. 31. 15:50
이제 몇시간 후면 미국에서의 세번째 학기의 첫 날을 맞는다.
90여일의 긴 방학이었지만, GRE 준비로 70%는 반납하고 교과서조차도 훑어보지 못하고 맞는 터라 맘이 그리 편하지 않다.

이번 학기는 참 바쁠거다. 추천서를 받기위해 목숨걸어야 하는 수업도 있고, 아직 마무리 못한 GRE도 병행해야 하고 어플리케이션 준비를 짬짬히 해야 하니 그야말로 모험의 연속일 한 학기일 듯 싶다.
그래도 내년 이맘때 맘놓고 놀려면 이번학기 제대로 보내야 할터!

이번학기 계획?

9월 내에 GRE 종료!!!

그 담은 시험보고 생각할련다.




'Living in Claremo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Arrowhead  (0) 2011.06.02
Hello from US  (1) 2011.04.22
육아로 지친 일상  (0) 2010.06.25
방학방학  (0) 201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