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리뷰에서 밝힌 대로 HM550은 캐주얼한 코디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모델로 분한 아내가 포즈를 잡아 주셨당...
HM550을 차고 있는 아내가 더욱 돋보이지 않는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모델로 분한 아내가 포즈를 잡아 주셨당...
HM550을 차고 있는 아내가 더욱 돋보이지 않는가?^^
사실 캐주얼용으로도 정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는 했지만 정장용으로 더욱 어울리는 것 같다.
에나멜 필이 나는 가죽 밴드가 어두운 색 계열의 정장과 완전 매치!!!
정장이 B/W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나멜 필이 나는 가죽 밴드가 어두운 색 계열의 정장과 완전 매치!!!
정장이 B/W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내가 몇일을 사용하고 나서 내게 들려준 육성 증언에 따르면
HM550의 장점은 자연광에서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보석들의 향연과 포스가 엄청나고
밴드의 폭이 좁아 세련미를 더하며 부담이 없고
어느 옷에나 매칭하기가 편하다는 것이다.
7줄에 걸친 보석들 때문에 사실 시간보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렌즈가 볼록렌즈로 처리되어서 가독성도 좋다고 한다.
굳이 단점을 찾아본다고 하면
HM550의 모델명인 Artemis가 의미 전달은 충분하나
시계판에 새겨진 폰트가 HARRY MASON 브랜드 폰트와 너무 차이가 있어 생뚱맞다는 것이다.
의미는 좋지만 담아낸 그릇이 너무 캐주얼 하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 단점 역시 전체적인 HM550의 장점들에 비춰볼 때 미미하다고 하겠다.
HM550의 장점은 자연광에서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보석들의 향연과 포스가 엄청나고
밴드의 폭이 좁아 세련미를 더하며 부담이 없고
어느 옷에나 매칭하기가 편하다는 것이다.
7줄에 걸친 보석들 때문에 사실 시간보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렌즈가 볼록렌즈로 처리되어서 가독성도 좋다고 한다.
굳이 단점을 찾아본다고 하면
HM550의 모델명인 Artemis가 의미 전달은 충분하나
의미는 좋지만 담아낸 그릇이 너무 캐주얼 하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 단점 역시 전체적인 HM550의 장점들에 비춰볼 때 미미하다고 하겠다.
후기. 아내가 몇 일 차는 동안 유리에 기스났다...-_-;;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 인스탁스 미니가 가져다준 행복 (0) | 2009.05.22 |
---|---|
폴라로이드 감성의 미니멀리즘-후지 인스탁스 미니 7s ① (2) | 2009.05.12 |
보석같은 가치, 해리메이슨 HM550 ① (2) | 2009.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