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wife and son

from 찬빈's Diary 2007. 10. 20. 18:48


할머니 댁에 추석 인사드리러 가는 날 ㅅ_ㅅ

사진이 많이 늦었네-_-;;

요즘들어 찬빈이 기록담기에 다소 무심해졌다. 늘 무거워도 카메라에 M2챙겨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같이 시간보내기도 힘드니 원~
아들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내가 느낄만큼씩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 안에 감춰진 보석들을 거두는 기쁨이 있다. 이 보석들을 담아줘야 하는데 말이다.
어느 덧 여덟걸음을 스스로 떼기 시작했는데 아직 내 카메라에는 담질 못했다.
게으름 뱅이, 우후~

마트갈 때라도 카메라 챙겨들고 찍어줘야지^^


흔하면 재미없잖아/아열대삼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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