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한 숙제는 "애라 모르겠다" 한 순간에 묻어두고 남이섬 지도를 꺼내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어마어마한 인파 속에서 분위기 있는 전나무 숲길 사진은 못찍고 확인 샷만-_-;;
이런 식의 스위스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볼 때면 더욱 간절해진다.^^
표정을 보니 지금이라도 가자고 하는 것 같은데...
비행기 값도 없는 지금, 절망이다...ㅋㅋ
Ps. 자동차 AC가 고장났다. 창문을 열고 가면 괜찮겠지 했는데 길 막혀 서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거의 한증막 수준의 자동차....
다른 차들 창문 죄다 올리고 달리는 것을 보니 왜 이리 부러운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32.2도로 올해 들어 최고로 더운 날이란다...OTL
무슨 일이 있어도 월요일에는 AC를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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