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 속에서 찾은 일산의 테마동물원 ZooZoo...
"체험"이라는 큰 주제로 동물들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어 볼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동물원이다.
그런데 "체험"만 믿고 터무니 없는 입장료를 받아 드시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집 앞의 어린이대공원은 공짜인데도 코끼리가 있고 사자가 있는데
ZooZoo에는 코끼리도 없고 사자도 없다...-_-;;
그래도 모처럼만의 일상을 떠난 자리에서 찾은 가족의 여유가 즐거웠던 하루^^;;
찬빈이 신경쓰다 좌절 시선을 만들었다...ㅋㅋ
@일산 주주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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