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tistory에 정착해서 블록질(?)을 하고 있는데 새글 한번 쓸 때마다 울화통이 꼼지락거린다.
아무래도 익스플로러 영향인가?
파이어폭스에서는 잘보이고 잘되던 블로그 포스팅이 IE에서만 작업하면 먹통에 찌질거린다.
이제까지 발견한 IE에서의 문제점.
일단 사진을 보자.
이 사진을 올리면서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다.
그러니까 새글쓰기 시 사진을 포스팅 하려고 파일업로드 창의 화일을 클릭하고 포스팅 버튼을 누르면...
입력창 안에 그림이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Tistory 폼을 넘어선 영역에 떠~억~하니 포스팅이 된다.
둘째, 그림만이 아니다.
포스팅 된 사진 아래로 보이는 회색, 분홍색 띠는 글쓰기 버튼 가운데 글쓰기 상자를 적용했을 때 나타난 증상이다.
세째, 개인적으로 여행기를 올리다 보면 사진을 포스팅할 경우가 많은데 사진 마다 사족을 붙히고 문단적용을 하면 제멋대로다. 예를 들면 1번 그림에 대한 사족은 가운데 정렬, 2번은 오른쪽 정열을 하면 내가 기대하지 못했던 정렬을 해 버린다.
네째, 엔터키를 치면 자동적으로 </br>태그가 먹었으면 좋겠는데, 뭐가 이상이 있는지 엔터 한번으로는 줄넘기기가 되질 않고 두번정도는 눌러 줘야 최종 출력에서 한 줄 떨어진다는...
이 모든 현상이 IE에서만 그러니 더 환장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FF은 멀티업로더가 되질 않아서 부득이하게 IE를 쓰고 있는데 이런 부분의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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