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넘의 결혼 스튜디오 촬영을 따라갔더랬다.
찍는 것 만큼 찍히는 것이 어렵다는 경험적 진리와 맞닥뜨린 날이기도 하고...



하루 종일을 여기 스튜디오에서
5:5 가르마의 예술적 헤어스탈의 "김실장님"
직업적 매너로 신랑 재쳐두고 나의 옷매무새를 만져주신 이모님(호칭 모름^-^;)
그리구 신부 친구 그쟈
예비 신랑, 신부랑 보냈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런 스튜디오 하나 갖고 있으면 좋겠다는...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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