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연착기차의 쓴맛을 첨으로 맛본 곳
델리에서 22시간 걸려 온 곳
자이살메르


자이살메르성의 보존 상태는 아주 GOOD임다.
한번도 다른 민족손에 떨어진 적이 없어서
그렇다더군여.


성내부임다.
Golden City라는 별칭이 이해가 되나여?
요기에 앉아서 일광욕을 종종했죠


수작업으로 만든 카펫들
색(色)에 대한 생각을 무지한 저도
colorful의 의미를 생각-.-;


jaisalmer의 영양사
Little Tibet의 사진한장!
팍뚜와 모모 맛은 잊을 수가 없을꺼예여~


리틀티벳의 내부전경임다.


저하구 2박3일을 함께 했던 낙타져.
낙타가 귀여워 얼굴쓰다듬다
트름한방에 나가 떨어졌습니다.


텐트도 없이 하루밤을 묵었던 사막입니다.
별도 좋고 모래섞인 밥도 좋고...
해변 느낌, 그렇지만 숨쉬는 소리도 들릴 만큼 고요하더군여

간만에 한 장 찍어봤어여 ㅋㅋ



낙타사파리이틀째 들어간 현지마을
보이는 곳은 부엌이구여
자는 곳은 따로 있어여. 물론 9식구가 같이 자야하지만...

세수를 안할 거라고 믿던 인도애들이
세수를 하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해서 한장.
파란 옷 입은 꼬마한테 과자사줄테니까
한국가자니까 따라나서더군여^^

사막에 있는 공동묘지.
갠지즈강가에서 화장할 돈이 없는
촌부들이 묻히는 곳이죠.
돈이 웬수임다.

사람사는 건 똑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 마구
33살이라는 사실이 믿기나여?
애들이 7명입니다.
인간미를 첨 느끼게 한 인도인...


인도 특급열차...하루밤 미화 200달러라는군여
구경만 할 수밖에 없었슴다.
돈 많아 보이는 유럽아줌마/씨만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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