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러 50센트...
인도에서 방금 도착한 걸인에게는 엄청난 거금이었죠.
찍은 조형물...
인공미로는 싱가폴을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았음다.
불교축제인줄 알았는데
도교가 메이저리티더군여...
다소 불안했지만
원래 싱가폴 날씨가 그렇더군여^^
잠시 쉬는 동안 사람들이 분수중앙에 가서
물을 만지려고 얼마나 애를 쓰던지...
복을 가져다 준다더군여.
프로포즈를 이 분수를 통해 하더군여
얼마나 로맨틱한지...
보이시져? 전문은 "Would you marry me, Tracy?"
삼각대만있었어도...
수전증을 최대한 자제하고...1초.
선텍시티 쪽 야경이랍니다.
저 너머 4개의 빌딩 보이시져?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전지현 만세!!
기발하지 않나여?
ㅋㅋ
깔끔한 건 차치하고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싱가폴 사람들이 부러웠던 부분이져.
공짜로 즐길 수 있는 Entertainment가 가득한 곳.^^*
센토사섬의 백미, 분수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환상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쇼랍니다.
음악에 맞춰 나오는 분수도 분수거니와
사회자의 멘트와 어울리는 조명..레이져...
입만 벌리다왔음다.
얼마나 뷰티풀 하던지...
마지막으로 싱가폴 MRT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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