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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찬빈이가 예인이 누나를 만났네요...
작년 한강둔치에서 모래놀이하던 기억을 아직도 하고 있어 가끔씩 예인이 누나를 찾았는데 드디어 만났습니다.
오늘은 예인이 누나에게 찬빈이 동생 찬휘도 소개했습니다.
100일도 안된 찬휘의 외출이 너무 빈번한 것은 엄마 아빠가 100일이 지난 것으로 착각할 만큼 찬휘가 엄청난 발육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2달이 되었을 때 몸무게가 7kg가 넘었답니다.
가문에 흔치 않은 일입니다. ㅋㅋ
최근에는 12시에 취침하여 6시 30분이 되도록 숙면을 취하는 엄청난 센스를 보여주기도 한 아들입니다.
순하디 순한 찬휘, 명석함의 기대를 너어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찬빈이.
요가로 땀빼고 살빼고 있는 아내...

그래서 난 지금 행복ing입니다.

@ 마포 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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