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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에서 아이들 곡을 찾다가 아내가 깜짝놀랐던 바로 그 노래.
놀란 이유인즉은 대학교 4학년 때 사랑의 교회 앨범 제작 때 자기가 불렀던 노래라면서...-_-;;

자기도 모르고 작곡자도 모르는 이런 화일들이 인터넷에 올라 온 것을 보면서 한편 화를 내는 듯 하더니 내심 흐뭇해 한다...ㅋㅋ
들어보실 분은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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