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졸려

from 찬빈's Diary 2006. 8. 28. 22:57

24시간 가운데 엄마 젖을 먹는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은 줄창 잠만 잔다.
잠을 그렇게 자면서도 여지없이 작은 입을 벌려 하품을 하는 녀석의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아빠가 하품을 얼마나 기다리는지도 모르고 카메라를 내려 놓으면 여지없이 하품을 하는 이 녀석...
겨우 내려놓은 카메라를 들고 초스피드로 셔터를 눌러 풍부한 표정은 담질 못했다...
다음엔 아빠가 카메라를 들면 하품을 하자...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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