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anic
Garden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평온한 이 가든에서
한가한
오수를 즐겼던 기억이 새롭다...






My
homestay

1년여 시간을 머물렀던 곳.
가족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조금씩 깨달았던 시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연과
함께 펼쳐졌던 가두행열...





햄머스프링으로
가서 첨으로 도전했던 마운트바이킹~
베테랑였던 칭구 따라하다
죽음을
경험할 뻔 했다는...




나에게
죽음의 의미를
가르쳐줄 뻔한 칭구...
그는 프로였다.



with
Mark...
끝까지 버벅대는 나랑 1년을 살면서
고생무진장 했다.
죄송해여^^




with
Marina
역시 버벅대는 날위한 배려...
눈물겹다.
이날은 내생애

최대 위기의날...
ball party에 초대받고 갔는데, 표가 비싸서 거절을

할 수 없었다.
샤넬 No.5에 휘감긴 밤^^




정든
가족과 이별하기 하루전...
의형제의 마지막 정을 나눴다.
my little brother, Ross
이름 발음이 어려워 내가 부를 때 못알아듣던
처음을 아직도 상처로 안고 있다.ㅋㅋ






아침이면 떠나는 걸 몰랐다.
말하면 안된다고 해서 말을 안했다.
따라나선다고
할까바...
장차 훌륭한 파일럿이 되서 만날 것을 기약하구..




가장
헤어짐이 아쉬웠던 teacher, Amanda
나의 마지막 스피치 후에
몰려간
펍(pub)...
저녁에 전화를 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다.
헤어짐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speech
직전...
짧게 할꺼라구 엄포놓구 시작한 speech였는데
말많은

내가 짧게 할 수 있나..ㅋㅋ
옆에 눈치주는 선생님 기어이 한마디
했다...
정말 짧다고..ㅋㅋ





넣어줄 반이 없다고
배려해서 넣어준 시험반.
마지막 편히 놀다가

가려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한 그반.
8명중 6명이 유럽애들였다.
넘 힘들어따...




Christine
스위스
여성이다.
그녀와는 장난 반 농담 반..통하는 게 많아서 친하게 지냈다.
결국
호주여행 때 상봉하고 말았다는...^^




이 때두 무진장 고생했던 기억이...
스트레스 무진장 받도록 영어를

잘 했던 애들..
수업도 못알아 듣고 있는 내게는
이렇게 초대받고

가서 노는 것만 챙기던 시절^^




이 땐 그나마 즐거웠다.
다들 버벅^^
그래두 통하는게 신기했던 처음.




영어공부하러
와서
수업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던 벙어리, 귀머거리 삼형제
지금드는
생각이지만
비싼 돈내구 학원 왜 댕겼는지..이때는..--;




특별히
공수한 한국 음식들로 대접한 조촐한 party
괜시리 바비큐 그릴 사용해서
불고기를 다 태웠다.




중국식당으로

기억된다.
일본중학교 영어선생님, 요시카...
명품매니아, 아카네
밀랍인형

같은 폴란드처자, 유스티나
그리구 광희
크리스틴
글구 이름

모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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