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셀수 없이 많이 눈꺼풀을 열고 닫지만
열고 닫는 그 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시선을 떼고 싶지 않은 것이
사랑이라 하는 감정인가 봅니다.


꼭꼭 숨겨 두고 꼭꼭 감춰보지만
그 사람과 마주치면 금새 탄로 나버리는
사랑이라는 감정...


사랑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라는 생각두요.


잠깐 잡았던 그 사람의 손에서 전해진 체온이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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