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빈이 다니는 preschool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발표회를 가졌다. 규모면에서나 퀄리티면에서나 한국의 작은 어린이집 수준도 안되지만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주면서, 놀이 차원의 발표회를 가져보니 아이들 입장에서는 더 낫겠다 싶었다.
공식적인 무대에서 첫 데뷔를 한 찬빈이가 대박을 냈다.
무대의 가운데 자리를 배정한 것부터 예사롭지 않더니 이내 음악이 울려퍼지자 목청을 돋워 노래를 부른다^^;;
집에서 해보라고 할 때는 어영부영하더니만...-_-;;
연예계에 진출시켜 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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