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나두 줘여~

from 찬빈's Diary 2008. 3.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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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설날에 들이대는 아빠의 손에 있는 카메라를 달라고 떼를 쓰며 울던 아들~
기계만 보면 기를 쓰고 만져보고야 마는 근성에는 탄성이 나지만 만져 망가뜨리는 데는 울어도 어쩔 수 읎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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